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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44)딸 혼수품 목화솜

1965년 11월 촬영

'우리 처음 만난 곳도 목화밭이라네, 우리 처음사랑한 곳도 목화밭이라네.'

 

흘러간 가요 '목화밭'을 따라 옛 추억이 떠오른다.

 

노모(老母)는 머리가 파묻힐 정도로 무거운 짐을 이고도 발걸음이 가볍다. 시집갈 딸을 위해 며칠이고 밤을 새며 혼수품으로 보낼 이불을 만들 것이다.

 

목화는 한 여름에는 연노랑과 자주꽃으로, 만추(晩秋)에는 하얀 솜이 눈처럼 피어난다. 가을에 수확한 목화는 씨아틀에서 씨를 빼고 솜틀집에서 솜으로 만들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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