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1966년 9월 촬영
익산(이리) 시내 중앙로에 무질서하게 세워진 간판이 금방이라도 내려 앉을 것처럼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다. 미관상 보기에도 문제지만, 이곳을 통과하는 각종 차량들과 행인들에게도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시 당국은 도시계획법 위반을 적용, 무질서한 간판과 돌출된 처마를 철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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