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회 소년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감독 등 주역들을 격려키 위한 환영식이 26일 임실군청에서 열렸다.
강완묵 임실군수는 "임실군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인 차세대 신궁과 역도선수들에 감사를 드린다"며 "열악한 훈련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보장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소년체전 양궁에서 오수중 이효정양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으며 박세희양은 금·은·동메달 1개씩을 각각 획득했다.
또 오수초등 최혜미양도 금과 은메달을 각각 거머쥐었고 역도에서는 임실동중 김현영양이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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