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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씨름대회…김기영·임수정 '왕중왕'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3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렸다. (desk@jjan.kr)

제3회 국민생활체육 大천하장사 씨름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대회는 전국씨름연합회에서 개최하는 씨름대회 중 최대 규모로 상금이 큰 씨름 축제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천하장사에는 경기도 김기영장사가 차지했고,여자 천하장사는 부산 임수정장사가 왕중왕에 올랐다.

 

남자부 부별장사는 청년부 김기영(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사무소) 장사, 중년부 이광수(경남도 시내버스) 장사, 장년부 최재영(충북 증평군 동성레미콘) 장사가 등극했다.

 

여자부는 매화급 이진아(충남 증평궁 생활체육회직) 장사, 국화급 임수정(부산 헬스트레이너) 장사, 무궁화급 이다현(부산여자고등학교 3년) 장사가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남자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와 여자부 60kg, 70kg, 80kg, 총 1000여명의 선수가 대거 참가하여 매일 MBC-SPORTS+ 를 통해 중계방송 실시로 지역이미지 홍보 및 명품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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