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민생활체육전주시장배 겸 연합회장배 전북태권도대회가 이틀간의 열전끝에 지난 7일 전주비전대 체육관에서 각 부문별 우승자를 가린채 폐막했다.
도내 14개 시군 초·중학교 7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태권체조 부문은 화랑체육관(고창), 단체품새는 이지체육관(전주)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태권체조 2위는 송암체육관(부안), 3위는 함준체육관(전주), 장려상은 이지체육관이(전주) 차지했으며 단체품새 2위 는 동신체육관(정읍), 3위는 우석대부부석사체육관(전주), 장려상은 우송체육관(전주)이 차지했다.
특별상은 전주초 단체팀이, 우수선수상 은 전주초 박은진에게 돌아갔다.
전주시태권도연합회 한광진 회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발전하고 도내 태권도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많은 대회를 통해 태권도 저변확대와 기술향상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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