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국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첫 동반 출전

한국 남녀 컬링대표팀이 처음으로 나란히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남녀 대표팀이 23일 경북 의성군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 2010 아시아.태평양 컬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따 2011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동반 출전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여자대표팀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3위팀 중국을 결승전에서 10-7로 꺾고 우승해 내년 1월 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고 연맹은 전했다.

 

남자는 내년 4월 캐나다에서, 여자는 내년 7월 덴마크에서 각각 세계선수권 대회를 치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