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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체육협의회 관계자들 동계체전 선수들 격려

무주군체육협의회 정용환 수석부회장 등 관계자와 무주군 관련 공무원들은 17일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를 찾아 바이애슬론 등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무주군의 어린 선수들의 땀과 눈물의 결실이 전북 동계체육발전의 기반이 되고 있어 든든한 마음"이라며 "군에서는 선수들 지원에 더욱 만전을 기해 무주가 동계스포츠 강군임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무주군 선수들은 바이애슬론 종목 전국 최강으로 떠오른 안성중고등학교 선수들 비롯해 스키와 스노보드 등 종목에서 모두 96명으로, 16일까지 전북이 따낸 12개의 금메달 중 8개를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바이애슬론 종목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무주군은 실업팀 창단 준비를 서둘러 우수 선수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고 동계체육을 활성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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