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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동호인 총출동…프로구단 전주 유치 '한뜻'

'2011 이스타항공기 동호인 야구대회' 개막 …52개 팀 한달간 '열전'

대회 첫날인 1일 전주야구장서 열린 경기에서 이스타항공은 예수병원에 14 - 6으로 승리했고, 재광매니아는 드래곤즈를 9 - 5로, 파이어배트는 붉은매에 12-1로 승리했다.

 

그러나 전주고 구장, 삼천구장 경기는 우천으로 연기됐다.

 

프로야구팀 전주유치를 기원하는 야구동호인들의 축제인 '2011 이스타항공기 동호인 야구대회'가 1일 전주야구장에서 이스타항공과 예수병원간 첫 경기를 갖고 한 달 동안의 주말리그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2009년과 2010년 방송 예능프로 '천하무적'에 출연했던 전주 헌터스와 피닉스 등이 총 출동해 수준 높은 기량을 과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는 안세경 전주부시장, 김성주 도의원, 국주영은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강웅석 전주시통합야구협회장은 "야구동호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며 "축제마당을 마련해준 이스타항공 측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아래와 같다.

 

▲토요부

 

전주시청, 사자후, 이마트, 애스레틱스, 경찰청, 블루스톰스, 파이터스, 전주지검, 무작정, 위더스, 대한통운, 버벅스, 와이드샷, 성주건설, 핸드피스, 이판사판, 블루버즈, 예수병원, 이스타항공, 노송야구단, 아리온스

 

▲일요부(덕진조)

 

재광자원, 드래곤즈, 파이어배트, 현대자동차2, 디아블로스1, 롯데칠성, 피닉스2, 혼, 엘리트, 현대자동차1, 버스터즈, 헌터스, 화이어폭스, 피닉스1, 블루마린스

 

▲일요부(완산조)

 

웨딩의 전당, 두근두근, 라이트닝, 다이아몬드군단, 강, 코드나인, 승승장구, 첨단이지스, 핑거스, 부국불독스, 전북대, 갱스터즈, 이아블로스2, 지윤아틀라스, 워리어스, 어린왕자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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