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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상급 골퍼 '군산으로'

Volvik 군산CC 오픈 12일 개막…147명 참가

국내 골프볼 전문제조업체인 ㈜볼빅과 군산컨트리클럽, 골프전문방송사인 J Golf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Volvik 군산CC 오픈 J Golf Series"골프 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군산 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티웨이 항공오픈 우승자인 앤드류 츄딘과 공동 2위를 차지한 볼빅 소속의 이민창, 지난주 막을 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박상현을 비롯, 강경남, 존 허, 손준업 등 국내·외 유명 톱스타 골퍼등 147명의 선수들이 참가, 기량을 겨룰 예정이어서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평지형 골프장인 군산CC는 홀마다 공략지점과 그린 주위에 적절히 배치된 비치벙커, 15m가 넘는 마운드, 페어웨이를 에워싸고 있는 해저드 등이 특징으로 정교한 샷 감각을 구사하는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쥐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에서 갤러리들은 무료로 입장하며 대회기간동안 매일 100명에게 입장순으로 볼빅 컬러 골프볼, 골프모자, 골프우산이 제공되고 대회 마지막날에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 웅진 코웨이 정수기 1대, 2등 3명에 아이언셋트 , 3등 5명에 화장품셋트 , 4·5·6등 13명에 퍼터 등 총 22명에 각종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칩샷대회, 퍼팅 대회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군산C.C 강신석 대표이사는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만이 참가하는 이번 'Volvik 군산CC 오픈 J Golf Series'골프 대회가 골프도시 군산의 대외적인 브랜드가치를 높임으로써 군산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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