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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박지영·장준희, U대회 태권도 품새 대표 선발

올 U대회 태권도 품새 대표로 선발된 우석대 태권도학과 박지영(3학년·사진 왼쪽)과 장준희(1학년·오른쪽)가 스승인 최상진 교수(가운데)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esk@jjan.kr)

우석대(총장 강철규) 태권도학과 박지영(3학년)과 장준희(1학년)가 오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센젠에서 열리는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우리나라 태권도 품새 대표로 선발됐다.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충남 청양군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파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박지영은 품새 여자부 결승에서 세계품새대회 우승자인 한국체대 강수지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했고, 장준희는 품새 남자부 4위에 올라 대표팀에 승선했다. 함께 출전했던 같은 과 김경훈(3학년)과 민관식(1학년)은 각각 6위와 7위에 그쳐 태표로 선발되지 못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겨루기 부문에 출전한 우석대 방민식과 정다빈(이상 1학년)은 각각 58kg급과 67kg급에서 은메달을 땄으며, 김동윤(3학년)과 임지연(4학년)도 각각 87kg급과 57kg급에서 동메달을 보탰다.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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