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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프트발리연합회, 日 후쿠오카서 친선 교류전

전라북도 소프트발리볼연합회(회장 서주상)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일본을 방문, 후쿠오카 소프트발리볼협회와 친선 경기를 벌이며 우정을 쌓았다.

 

서주상 회장 등 전북 소프트발리볼연합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27일과 29일 두 차례 일본 후쿠오카 시민체육관에서 그쪽 지역 소프트발리볼협회 회원들과 한·일 친선 소프트발리볼 교류전을 치렀다. 이들은 방일 기간 일본 소프트발리볼연맹 관계자들로부터 실무 및 심판 연수도 받았다.

 

서주상 회장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일본 후쿠오카 소프트발리볼연합회 이시하라 요시쿠니 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오는 10월 전북을 방문, 친선 경기 및 문화 탐방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4인제 배구로 말랑말랑한 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프트발리볼(soft volleyball)은 1987년 12월 일본배구협회 지도보급위원회가 창안했으며, 우리나라에선 2001년 '제1회 국민생활체육회장배 전국 남녀 소프트발리볼대회'가 처음 개최됐다.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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