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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도내 최강”… 8개 종목 ‘불꽃 경쟁’

고창서 전북 생활체육 동호인 주말리그 왕중왕전 폐막

▲ 전북 생활체육 동호인주말리그 최강 클럽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지난 13일 고창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 한해 전북 생활체육 동호인주말리그 최강 클럽을 가리는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이 지난 13일 고창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동호인주말리그는 3월부터 10월까지 축구를 비롯 탁구, 게이트볼, 배구, 족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에 걸쳐 4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군별로 대표 클럽을 선발했다.

 

이후 250개 클럽 4000여명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을 통해 각 종목별 최강자를 가렸다.

 

경기 결과 축구는 전주 백호형제 클럽이 결승에서 고창 무장클럽을 맞아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두며 최강 클럽에 등극했고 익산 서부클럽과 전주 건지클럽이 3위에 올랐다.

 

탁구 남자부는 전주 스마트클럽이 1위, 전주드림클럽이 2위, 3위는 전주 엘리트클럽과 군산 웰빙클럽이 각각 3위를 차지했다.

 

게이트볼은 익산신등클럽이 우승을 차지했고 고창 용대클럽이 2위, 고창 공음클럽, 진안 마령클럽이 각각 3위에 올랐다.

 

여자배구 1부리그 1위는 전주남초클럽이 우승컵을 차지했고 전주 지곡클럽이 2위, 전주 송원클럽과 익산 서동클럽이 3위에 랭크됐다.

 

2부리그에서는 남원 혼불클럽이 1위, 순창클럽이 2위, 익산 함열클럽과 정읍 빅토스클럽이 각각 3위에 올랐다.

 

족구는 군산 이글스클럽이 1위, 정읍 올뉴코스메틱클럽이 2위, 익산 청문클럽과 전주 J드림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야구 1위는 군산 세아스틸러스클럽, 2위는 김제 웨스턴클럽, 완주 카우보이스클럽과 정읍 단풍클럽이 3위를 차지했다.

 

테니스는 전주 송천신일클럽이 우승, 정읍 한백클럽이 2위, 군산클럽과 익산 모현클럽이 3위 등이다.

 

배드민턴 1위는 익산 이리클럽, 2위 전주 동암클럽, 3위는 전주하나클럽과 익산동남클럽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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