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금석배 이틀째 전북 팀 '선전'

전주 조촌초·신태인중·완주중 승리

신태인중(저학년)이 13일 서울도봉중을 9-4로 대파했다.

 

금석배대회 이틀째인 이날 군산시 일원에서는 초·중 저학년팀 예선전이 열렸다.

 

초등학교 고학년 우승후보인 조촌초와 완주중 저학년 팀도 예선 1차전을 모두 이겼다.

 

도내 중학교 저학년 팀은 완주중이 경기안용중을 4-1로 이겼고, 군산제일중과 서울장평중은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이리동중은 충남논산중에게 4-6, 해성중은 경기대화중에 1-3으로 패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팀은 조촌초가 경기군포초를 1-0, 이리동초는 경기포곡초를 5-1, 이리동산초는 경기세류초를 3-1, 문화초는 대구화원초를 6-0으로 각각 이겼다.

 

그러나 봉동초는 대전문화초에 1-2, 구암초는 강원성덕초에 1-5로 패했다.

 

대회 3일째인 14일 고학년 팀 예선 2차전이 열린다.

 

중등부의 유력한 우승 후보인 완주중과 경기율전중의 일전이 흥미롭다.

 

이미 기분좋은 1승을 챙긴 군산제일중은 경기신장중과 맞대결한다.

 

전주해성중은 경기백마중, 이리동중은 경기안용중과 맞붙는다.

 

1차전서 후반 연속 실점으로 2-2로 비겨 승점 1점에 그친 신태인중은 경기백양중과 경기를 벌인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