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소프트발리볼연합회, 日 방문 친선경기·문화탐방

▲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일 친선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을 방문한 전북소프트발리볼 연합회 회원들이 일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소프트발리볼연합회(회장 서주상) 소속 회원 2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일 친선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미야자키·가고시마·후쿠오카를 방문, 친선 경기및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일본 미야자키현은 지난 2009년 전북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회때 초청받은 이후 매년 친선 행사를 갖고있다.

 

일본 후쿠오카소프트발리볼협회는 전북소트트발리볼협연합회와 상호교류 협약을 맺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전북을 방문, 친선경기를 가진 바 있다.

 

소프트발리볼은 말랑말랑한 공으로 하는 4인제 배구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다.

 

1987년 일본에서 창안돼 빠른 속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초·중·고 의무교육 시간으로도 지정할 정도로 학생들의 체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주상 회장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의 소프트발리볼 교류행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올 10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전국 체육대회 행사때 전북팀이 한국대표로 초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