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일보배 호남(호서) 족구대회'…전주 체련공원 89개팀 참가
대회는 전북일보사와 전북족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주시 족구연합회가 주관하며, 전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호남·호서 일반부 13팀, 호남 2부 23개팀, 전북 3부 35개팀, 전주관내부 18개팀 등 총 89개팀이 참가하며, 선수단 규모는 700여명에 달한다.
경기 방식은 각 부별 조별리그를 통해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다만 참가팀 수에 따라 예선및 본선전 일부를 15점 3판2선승제나 11점 3판2선승제, 21점 단세트 등으로 운영할 수 있다.
경기 인원은 감독 1명과 선수 7명으로 구성되며, 감독은 선수로 뛸 수 없다.
각 부문 우승·준우승·공동 3위 입상 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주어진다.
전주시족구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북은 물론, 호남·호서지역 족구 동호인들이 평소 기량을 맘껏 겨뤄보고 건강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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