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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하 한국 시간)부터는 전통의 메달밭인 태권도 경기가 펼쳐진다.
-58㎏급 이대훈(용인대)이 이날 가장 먼저 '금빛 발차기'에 나선다.
올림픽 태권도에는 남녀 4체급씩 총 8개의 메달이 걸려 있는데 특정 국가로 메달이 쏠리는 것을 막으려고 국가당 남녀 2체급씩, 총 4체급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한국은 4명 가운데 두세 명은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세 차례의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색깔만 달랐을 뿐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에는 출전 선수 네 명이 모두 금메달을 가져왔다.
하지만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해 경주 세계선수권대회 등 최근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성적이 좋지 못해 이번 올림픽에서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대표팀 막내 이대훈은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모두 제패하고 이번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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