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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태권도 전국 평정했다

5회 국무총리기 대회 품새·체조서 1위 올라 김순정교수 지도자상

▲ 김순정 교수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태권도과 학생들이 전국정상에 우뚝섰다.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국무총리기 국민생활체육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전주비전대는 태권체조와 태권품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태권체조 1위를 차지하는데는 이정빈,최정민,김민호,김도근,임혜리,송현경,정용진,김민주 선수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품새 1위는 유지희,송미애 선수가 차지했다. 품새 2위는 강환열,임혜리, 3위는 송현경, 김민주 선수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2개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던 전주비전대 태권도학과 김순정 교수는 '최고지도자상'을 받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순정 교수는 "태권도의 기본 동작과 대중음악을 접목해 만든 태권체조의 예술성, 그리고 절도 있는 태권품새의 진수를 보여준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선수는 물론, 지도자들이 정말 한눈 팔지않고 열심히 노력했다"며 "전국 1위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선수단의 기량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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