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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젊은피 보강…팀 체질개선 나서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젊은 무명 선수를 잇따라 보강, 노련미를 갖춘 유명선수 위주의 팀 운영에 다소 변화를 꾀하고 나섰다.

 

전북현대는 최근 경남 FC의 측면수비수 이재명(23·DF)을 영입, 수비를 강화했다. 이재명은 지난 2010년 경남에 입단, 프로통산 60 경기에 나서 3도움을 기록한 선수다. 아직 큰 활약을 보여주진 않았으나, 장래가 촉망되는 측면 수비자원으로 프로구단에서 주목하는 선수.

 

이재명은 끈질긴 수비력과 공격력을 겸비했으며, 순간 상황판단이 좋아 U-19세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재명 선수는 입단 소감을 통해 "쟁쟁한 선배들이 많은 명문구단에 입단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재명의 영입에 앞서 전북은 지난 3일 대구FC에서 뛰던 송제헌(26·FW)도 영입, 공격력을 보강했다.

 

대구FC의 공격을 주도하며 프로통산 83경기 21골 2도움을 기록중인 송제헌은 언제든 써먹을 수 있는 준 주전급 선수로 꼽힌다. 송제헌은 지난 2009년 프로에 입단, 2군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에서 기량을 꽃 피우며 지난 시즌 36경기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송제헌은 스피드, 기술력은 물론, 골 결정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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