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투척 조련사' 최진엽 감독 강습회

국내 투척 지도자중 1인자로 꼽히는 최진엽 감독(사진)의 초청 강습회가 14일 목포종합운동장에서 도내 선수와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목포에서는 현재 도내 육상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진행중이다.

 

전북체육회가 주최하고, 체육인재육성재단이 후원한 이번 강습회는 성공한 선배 운동선수들의 풍부한 현장경험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이 자신에 맞는 해법을 찾기위해 마련됐다.

 

꿈나무 운동선수들에게는 특강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지도자들에게는 선진기술 및 교수법을 전수하기 위한 자리다.

 

최진엽 감독은 "고민하지 않고 항상 같은 방식으로만 훈련하면 발전할 수 없다"며 "선수나 지도자 모두 발전적인 해법을 찾아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겸손한 자세로 훈련에 임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