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창단식에는 지역 검도인, 부원들이 참석해 새 출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검도부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차별없는 교육과 체력 증진, 정신 수양을 목적으로 창립됐다.
이상덕 교장은 창단사를 통해 "검도는 신체와 정신을 함께 수련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요람"이라며 "월명초를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검도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월명초는 음악적 정서와 음악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학생들이 갖도록 '1인 1악기' 연주 능력 배양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에 오카리나, 댄스스포츠, 음악줄넘기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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