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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핸드볼 정읍서 '8일간의 열전' 돌입

79개팀 1000여명 28일까지

▲ 22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 개회식.
(사)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 주최, 정읍시핸드볼협회(회장 김호일)가 주관하는'제68회 전국 종별 핸드볼선수권대회' 개회식이 22일 오후2시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김생기 정읍시장, 김승범 정읍시의회의장, 이석문 정읍교육장, 대한핸드볼협회 정형균 상임부회장, 김정식 부회장, 정읍시핸드볼협회 김호일회장과 임원, 전국 초중고대학 79개팀 선수및 임원등 1000여명이 참석해 대회 성공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는 2013 협회장배 전국초등학교핸드볼선수권대회및 핸드볼코리아전국대학선수권대회, 제21회 한중일주니어종합경기대회 2차선발전으로 지난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와 신태인실내체육관, 정읍고체육관, 정일여중체육관등 4개소에서 열전을 펼친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읍은 초중고 핸드볼팀을 육성하며 국가대표를 여러명 배출한 대표적인 핸드볼도시"라며 "출전 선수 모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호일 정읍시협회장은 "올림픽에서 핸드볼이 보여준 불굴의 의지는 한국인의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준 스포츠로 자리하게되었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를 정읍에서 개최하게되어 영광이다. 대회기간동안 정읍시민 모두가 선수들을 성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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