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산초 골프부는 지난 27일 전주 스카이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한국나비골프초등연맹회장배 전국나비골프대회'에서 3학년부 이성민·4학년부 고다경 학생이 우승, 2학년부 고용은·5학년부 이한·6학년부 고유진 학생이 2위, 4학년부 박상수 학생이 3위, 2학년부 이도영 학생이 4위를 차지했다.
술산초는 지난해부터 방과후 학교 교육과정으로 골프부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나비골프대회에 선수 10명을 참가시켜 7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나비골프는 시간과 공간 및 비용의 제약을 받지 않고 남녀노소 일반 골프의 재미를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새로운 레저스포츠이다.
특수 설계된 클럽과 특수재질의 공을 사용해 공이 멀리 날아가지 않고 나비처럼 가볍게 날아가며 신소재로 개발된 볼은 파손 및 부상의 위험이 없어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도 즐겁게 할 수 있다.
문광림 교장은 "이번 대회 입상을 계기로 골프부 학생들이 계속 꿈을 향해 달려 나간다면 최경주, 박세리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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