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공동체의식 함양과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전라북도생활체육회가 마련한 '2013 청소년체육활동지원 OL캠프교실'이 지난달 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간 21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주 반디랜드 야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OL캠프는 '오리엔티어링 캠프'의 약어로 지도와 나침반을 갖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야외 활동을 말한다. 올해 OL캠프 1차 캠프에는 가족과 동반한 청소년들이, 2차 캠프에는 이리동중,이리고교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은 야영의 기초, 오리엔티어링 교육, 래프팅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전북생활체육회 박효성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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