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KSPO가 제12회 KDB금융그룹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분루를 삼켰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생긴 전력 공백이 아쉬웠다.
전북 KSPO는 지난 12일 경남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 대회 4강전에서 충북 스포츠토토에 4-0으로 패했다. 전북 KSPO는 이날 전반 4분과 8분에 충북 스포츠토토의 이장미·왕상에게 연속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33분 왕상에게 페널티킥, 추가시간 이장미에게 한 골을 더 허용하며 완패했다.
전북 KSPO는 실점이후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문전까지 잘 도달하고도 결정적인 슈팅을 만들지 못한데다 상대의 탄탄한 수비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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