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과 크로아티아의 평가전 입장권예매가 26일 시작된다.
전북축구협회는 다음 달 1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크로아티아평가전 입장권 예매를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축구협회는 입장권이 매진될 때까지 길거리 홍보와 언론 홍보 등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의 입장권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2만5천원, 3등석 1만5천원으로 전북축구협회 사무국과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 티켓예매 홈페이지(www.kfatic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은 "2011년 전주에서 열린 가나전 때도 일주일 전에 매진된 경험이 있다"면서 "다시 한 번 매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평가전에는 한국의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 모드리치와 바이에른 뮌헨 주전 선수 마리오 만주키치 등 크로아티아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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