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경기단체 회장들이 16일 전국체전 선수단의 하계훈련장을 방문하고 선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94회 전국체전을 한달여 앞두고 전라북도체육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완주 지사와 서세일·박영민 부회장, 김대진 사무처장 등 도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경기단체 회장들이 16일 배구와 씨름, 레슬링, 태권도, 싸이클, 농구 하계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김 지사 등은 이날 방문에서 "남은 기간동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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