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가 '제17회 전주시장배 겸 회장배 유도대회'에서 전 체급을 석권하며 전북 대학 유도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5일 전주 우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대학부 단체전에 출전한 우석대는 결승에서 원광대를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석대는 개인전에서도 장수홍(남·1), 서문혁(남·2), 은정현남·(2), 안세웅(남·3), 김문경(남·2), 이종수(남·3), 이한주(여·1), 배아현(여·2)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정종현(남·2), 이주현(여·1), 소윤정(여·2), 이소영(여·2)이 각각 2위를, 박성진(남·1), 김우진(남·1), 백가영(여·1), 방은애(여·1)가 각각 3위를 차지했다.
조현철 체육학과 교수는 "생활체육 지도과정에 참가한 학생들이 이 대회를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생활체육의 유도 인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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