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여성바둑 전국대회 제패

전북의 여성 바둑이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전북바둑협회(회장 유희태)에 따르면 전국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9일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장배 아마추어 바둑대회에서 전북여성부가 단체전 우승을 거뒀다. 전북여성부는 백근주·김덕경·김영순·조옥랑 선수가 조를 이뤄 참가했다. 전북은 또 호남 최강부에서 권병훈·양창연·이수호 조와 강종화·한칠성·김영도조가 각각 3위에 올랐다.

 

바둑은 현재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되어 있으며, 이 선수들은 23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바둑대회에 참가한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