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입암중학교(교장 최용남)가 전국학생스포츠클럽족구대회(중등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입암중학교에 따르면 전교생 56명중 남학생은 28명으로 이중 족구동아리는 3학년 2명(김영목,유수영), 2학년 5명(송대우,김석,이경수,이성주,송민혁), 1학년 2명(최윤서,차유성)등 총 9명으로 구성되었다.
김상철 체육교사의 지도로 수요일 스포츠 클럽 2시간, 금요일 특기적성 2시간, 토요스포츠클럽 2시간을 통해 족구실력을 향상시킨 결과 전국에 명성을 알렸다.
지난2011년 창단한 족구동아리는 2013년 정읍교육장배 중등부 우승(1위), 2013년도 전라북도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전라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최용남 교장은 " 전교생이 50여명 밖에 되지 않는 소규모 농촌 학교이지만 전교생이 1인 1스포츠 신장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학업스트레스 등에서 벗어나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체육활동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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