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열려…정일여중·전주여고도 입상
지난 16~17일 이틀동안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부로 나뉘어 남·여 총 69개 팀 110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플로어볼은 플라스틱 재질의 가벼운 스틱과 볼을 사용하여 상대의 골대에 골을 넣는 하키형 운동 종목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축구만큼이나 인기있는 스포츠다. 지난 2011년 7월에는 IOC(올림픽위원회) 정식가맹단체 가입을 승인 받았으며 2012년 학교스포츠클럽 육성종목, 전국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시범 종목으로 선정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전북플로어볼협회 윤신중 회장은“플로어볼은 무엇보다도 안전하며, 경기 내내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운 진행이 이어져 감정 몰입을 유도할 수 있는 스포츠”라며 “공부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에 가장 적합한 학교체육으로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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