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장으로 선임된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포부를 밝혔다.
김재열 선수단장은 소치올림픽 개막을 70여 일 앞둔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힘들게 운동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상태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22회 동계올림픽은 내년 2월 7일 흑해 연안의 휴양도시인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며 한국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6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20여 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한국은 앞선 두 번의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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