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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웰빙태권댄스 페스티벌…세계인의 눈 사로잡다

전북일보·무주군 주최·우석대태권도학과 주관 / 159개팀 참가…건강체조·챠밍댄스 등 실력 뽐내

제9회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경연 페스티벌이 지난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전북일보사와 무주군이 주최하고 우석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장년부 선수단 등 159개 팀 1547명이 참가했으며 웰빙 태권체조(지정안무 - 태권건강체조, 하이틴태권댄스, 태권챠밍댄스, 실버태권무 / 자유안무)와 시범경연 등의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개회식에는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과 홍낙표 무주군수, 유형환 전라북도태권도협회 회장, 길민재 무주군태권도협회 회장, 선수와 가족 등 1500 여 명이 참석했다. 또 무주군의회 박찬주 부의장과 전선자·유송렬 의원, 대한태권도협회 심판분과 전정광 위원장, 전북일보 백성일 상무와 한제욱 이사, 최동성 총무국장, 권순택 편집국장, 이은상 부국장, 그리고 우석대학교 서진은 교무국제처장과 권양기 학장, 신상민 체육부장, 최덕환 체육학과장, 김덕중 레저스포츠학과장, 이성철 스포츠의학과장, 구효진 유아특수교육학과장, 조현철·장혜영 교수 등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4월 태권도원의 개원을 앞두고 개최돼 의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들도 태권도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웰빙태권체조 및 시범경연 페스티벌은 태권댄스를 통해 대중들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을 높여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주군은 이 대회를 통해 태권도 성지 무주군의 인식을 확고히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은 대한태권도협회 전정광 심판위원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오경량 상임심판, 김정중 무주태권도협회 감사, 이도우 무주태권도협회 전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홍낙표 무주군수는 대한태권도협회 안대섭 상임심판과 한국 무용문화연구소 안미아 학술분과편집위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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