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육상연합회, 日과 마라톤선수 교환 파견 추진

전북도육상연합회(회장 박병익)와 일본 이치카현 가나자와시육상협회(회장 고자차 에이신)가 지역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에 선수단 교환 파견을 적극 추진한다.

 

전북도육상연합회는 지난 9일 일본 이치카현 가나자와시육상협회의 초청으로 2015 가나자와국제마라톤 코스를 답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박 회장은 내년 11월에 개최되는 일본 가나자와국제마라톤대회와 도내에서 열리는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및 진안마이산마라톤대회에 상호 교차 방문 대회에 참석하기로 가나자와시육상협회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야마노 가나자와시 시장의 초청 방문에서 야마노 시장은 한·일간의 전주시와 가나자와시 양 도시가 육상교류를 통해 벽을 허무는 스포츠교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