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월드컵골프장 운영시간이 24일부터 오후 7시 35분까지 연장된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24일부터 월드컵골프장 운영시간을 현재의 오전 5시∼오후 7시에서 35분 연장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연장운영기간은 오는 10월까지이다.
연장운영은 지난해 첫 실시해 총 898팀 3210명이 이용했으며, 시설공단은 연장운영으로 9000만원의 추가 수입을 올렸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더 많은 골프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새벽시간대 티업도 조기개장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주 월드컵골프장은 이용요금은 주중 2만9000원이며,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은 2만6000원이다. 토·일요일(공휴일)은 3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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