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종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18번 정규 골프장 중 1번홀에서 티샷을 준비하는 심정으로 30년 골프협회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취임식을 맞이하겠다”면서 △골프협회 클린행정 정착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방대회 확대 개최 △골프협회 재정확보 △전국대회 입상선수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 확대 등을 위해 헌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그 동안 전라북도골프협회를 이끌어 온 김광남 전 회장과 윤석조 전 전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그 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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