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자긍심 애향운동 앞장 / 지역상품 사주기·군 홍보도 / 보룡재 터널 해결에 총력을
2010년에 제8대 진안군 애향운동본부장으로 취임한 원봉진 본부장은 진안군 상전면 출생으로 31년간 공직에 몸담았다.
지난 2008년 진안군청 기획재정실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 한 원봉진 본부장은 모범적인 공직생활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과 녹조근조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원 본부장은 취임과 더불어 4년여 동안 진안의 이미지 쇄신과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200여 회원 모두와 함께 솔선수범 앞장서왔다.
먼저‘고향사랑 자긍심 애향운동’으로 진안고향을 빛낸 모든 향우들에게 진안군애향본부 이름으로 축하와 격려 서한을 보내주고 전주 등지에서 진안이라는 상호로 음식점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고향 사람들에게 마이산이 그려진 ‘愛鄕(애향)’간판을 만들어 걸어줌으로써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
또한 진안읍내에 SMS대기업 수퍼마켓이 들어와 서민경제가 어려워지는 시점에 진안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뜻있는 사회단체와 함께 지역상품 사주기와 국산담배애용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원 본부장은 고향 진안의 정취가 물씬나는 마이산과 홍삼스파 사진이 담겨진 명함을 만나는 이들에게 건네며 진안을 알리고 홍보하는데도 힘써왔다.
특히 2012년 광주환경청에 섬진강 발원인 데미샘 물줄기 도랑가꾸기 공모사업을 신청, 선발되어 인근 마을주민과 함께 애향운동으로 승화시킨 바 있고 2013년도에는 군의 지원을 받아 마이산 북부 사양천 도랑가꾸기에도 마을주민과 함께 나서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원봉진 본부장은 “앞으로 해야할 애향운동으로는 우선 2014년도에는 애향운동본부 주관으로 애향탑을 건립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군민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철도가 없어 100년 숙원인 보룡재 터널화 해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며 “지구상에 하나뿐인 신령스런 마이산을 세계유네스코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군민모두의 힘을 모으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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