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애인체전 전북 선수단 해단식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역대 최고성적을 거둔 도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이 장애인 선수와 가족, 장애인체육회장인 송하진 지사와 김광수 도의회의장,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열렸다.

 

해단식에서는 대회 11년 연속 3관왕을 차지한 전민재 선수와 2년 연속 3관왕과 한국신기록 3개를 수립한 김정호 선수를 비롯한 19명의 금메달리스트, 체전 3년 연속 은메달리스트 남자 좌식배구 강용구 선수 등 메달 획득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포상금이 전달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간 흘린 땀의 결과가 좋은 열매로 맺어진 데 대해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장애인 선수들의 훈련여건 개선, 전문지도자 배치, 훈련장비·용품지원, 신인선수 발굴·육성, 우수선수관리 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