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14 솔루션 사업’ 최종평가회가 17일 도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평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20명의 위원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신규참여 성과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솔루션 사업이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생활체육 정보를 제공하고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둬 모두 57명의 신규 참여자를 발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별로 체육시설과 장소의 부족, 신규 참여의 경우 장애 유형과 연령대의 다양성 부족이라는 문제점도 제기됐다.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능동적 체육활동 참여를 위한 홍보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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