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실추된 전북체육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도체육회는 올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3월 기록종목, 체급종목, 단체종목 등 성향별로 경기단체 전무이사를 개최해 전력분석과 종목별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어 22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차 성향별 전무이사 회의에 들어갔다.
이번 전무이사 연석회의는 오는 10월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맞춰 지난 1차 전력분석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출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취지다.
제96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며 전북은 44개 종목 160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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