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청 태권도팀, 실업최강전 금1·은1·동2개

개인종합 준우승·5인조 단체전 준우승

▲ 강원도에서 열린 2015년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개인종합 준우승과 5인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 김제시청 태권도팀.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이 지난 달 30일 강원도에서 종료된 2015년 한국실업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1, 은1, 동2개를 획득해 개인종합 준우승과 5인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제시청팀은 대회 첫날인 28일 5인조(임수원·박예슬·신기란·이은희·박희윤·김민지) 단체전에 출전, 예선 및 준결승을 무난히 통과한 후 결승에 진출, 대구수성구청팀과 시소게임 끝에 23-23으로 비겼으나 골든포인트에서 1-2로 분패 우승을 놓쳤다.

 

둘째날부터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46㎏급의 김민지 선수가 금메달, -67㎏급 박예슬 선수 은메달, -57㎏급 임수원·-62㎏급 박희윤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따내면서 개인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제시청 서인오 감독은 “비록 목표했던 우승을 하지는 못했지만 개인종합 및 5인조 단체전에서 각각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면서 “제96회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지평선의 고장 김제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