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도내 생활체육 광장 동호인 1200명이 출전하는 제1회 에어로빅스체조 경연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군산에서 열리는 2015 동호인리그 왕중왕전과 함께 개최된다.
22일 전라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생활체육 현장의 산실인 광장 에어로빅 동호인들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첫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14개 시·군의 54개팀 1200명이 출전해 스포츠댄스, 라인댄스, 요가 종목을 놓고 겨루게 된다.
도생활체육회는 경연대회를 통해 14개 시·군 광장동호인들이 프로그램을 교류함으로써 다양한 에어로빅스체조의 보급과 소속감 부여 효과로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는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5개팀을 선두로 경연이 시작되며 개회식은 오전 10시에 ‘2015 동호인리그 왕중왕전’ 과 합동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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