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클럽하우스가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했다.
5일 건축사회관에서 진행된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전북현대 축구단 클럽하우스는 대상을 받았으며 건축주인 현대자동차와 시공자인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설계자인 서아키텍스 건축사사무소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북의 클럽하우스는 지난 4월 아키타이져 2015 A+ Award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영광을 안게 됐다.
이로써 국내와 해외에서 명품 건축물로 인정받게 된 클럽하우스는 명문 구단 전북의 상징으로 자리잡게 됐다.
클럽하우스에는 선수단에 최적화된 숙식, 훈련, 재활 및 치료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따라서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어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도 클럽하우스가 화제가 되고 있으며 기피구단이었던 전북이 어느덧 가고 싶은 구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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