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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2017 U-20 월드컵 개막전 열린다

축구협회, 공식일정 발표…52경기 중 총 9경기 치러

‘2017 대한민국 FIFA(국제축구연맹)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막전 개최도시로 전주시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정몽구 회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경기도 축구협회장 등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2017 FIFA U-20 월드컵 개막전을 5월2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대회 공식일정을 발표했다.

 

2017 FIFA U-20 월드컵은 5월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11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결승전은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주에서는 조별예선과 결선 토너먼트 전체 52경기 중 A조 조별 1~2라운드 전체경기와 16강전, 8강전, 4강전을 포함한 총 9경기가 진행된다.

 

김대은 전라북도축구협회 회장은 “U-20 월드컵 개막전 개최의 성과는 지역의 축구 동호인과 시민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가장 한국적인 개막전을 열어 세계 축구팬들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U-20 월드컵 개막전 전주 개최 의미와 전망]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 세계에 알릴 기회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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