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한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2027년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을 개최하자는 제안을 내놨다.
이 위원장은 2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한국여자축구 발전정책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여자 국가대표팀을 세계적 강팀으로 성장시켜 FIFA랭킹 4위까지 도약하고 2027 여자월드컵을 개최하자“고 밝혔다.
올해 캐나다 여자월드컵 16강 진출로 국민에게 여자축구의 존재감을 부각시킨 데 이어 월드컵 개최까지 이루겠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위해 “연간 40일 내에서 국가대표를 정기소집하고 연간 2회 이상 A매치를 추진, 다양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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