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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워크숍 개최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는 17일 부안대명리조트에서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군지부 및 경기단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마련한 자리로 도내 종목별 경기단체장과 실무자, 시·군지부 사무국장 등 80여명이 참여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워크숍에서 노경일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북 장애인체육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동암법인 양복규 이사장의 ‘단체 운영을 위한 올바른 리더십’ 특강이 이어졌다.

 

이어 경기단체와 시·군지부의 투명하고 올바른 행정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과 함께 전주성폭력예방치료센터 황지영 센터장의 성범죄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체육시설 확충과 이동접근성 확보,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종목별 전문지도자 배치, 지역별 장애인전용 종합체육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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