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체육회 해산

전라북도체육회가 도생활체육회와의 체육단체 통합 절차에 따라 해산됐다.

 

도체육회는 18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이사회와 임시대의원총회를 잇달아 열고 전라북도체육회의 해산 및 청산을 심의, 의결했다.

 

이에 따라 도체육회의 사무처 직원과 재산, 권리와 의무 등은 새롭게 탄생하는 통합체육단체인 ‘전라북도체육회’로 포괄승계된다.

 

이날 도체육회 이사회와 대의원총회 의결에 따라 도내 2개 체육단체는 모두 해산 및 청산 절차가 마무리됐다.

 

통합체육단체인 ‘전라북도체육회’는 오는 3일 양 단체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한다.

김성중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줌] '스포츠 강군, 무주' 꿈꾸는 무주군체육회 배준 사무국장

오피니언네 운명을 사랑하라!

오피니언[사설] 자치권 강화, 전북특별법 개정안 신속 처리를

오피니언[사설]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이 그립다

오피니언새만금 오픈카지노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