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육성 정책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0일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스포츠 문화·산업 비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체부는 스포츠와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 콘텐츠 및 고부가가치 스포츠용품 개발 등 융·복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스포츠 에이전트 및 공동 마케팅 등을 통해 프로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해 2014년 41조원 규모인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를 2018년까지 53조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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