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한국A팀’과 여자부 ‘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 한국A팀은 세계최강 태국팀을 맞아 풀세트 접전을 펼친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최강 태국팀이 한국B팀을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누르고 우승트로피와 상금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공동 3위는 남자부 ‘중국’과 ‘한국B팀’, 여자부 ‘한국A팀’과 ‘말레이시아’가 각각 차지했다.
또 대회 최우수선수에는 남자부 한국A팀 홍승현선수, 여자부 태국팀 완위사 잔켄 선수가 선정됐다.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회장 압둘 할림 빈카더)이 주최하고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고석구)와 전북세팍타크로협회(회장 이용선)가 주관한 대회에는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인도, 베트남, 싱가포르등 8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레구이벤트(3인제) 종목으로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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