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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인천 발판 삼아 선두권 도약"

13일 전주서 K리그 5라운드

홈에서 인천을 발판삼아 선두권으로 도약한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5라운드를 치른다.

 

K리그 클래식 4라운드까지 2승 2무로 개막 후 무패를 기록 중인 전북은 인천을 상대로 홈경기 연승 및 3승 달성을 노린다. 전북은 인천을 꺾을 경우 선두로 올라설 수도 있다.

 

올들어 첫 주중 경기로 진행되는 인천전에는 지난 10일 포항 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K리그 최다골(182골) 기록을 또 경신한 이동국이 선봉에 나선다. 부상 회복 후 K리그 데뷔전를 치른 김보경과 이재성, 레오나르도 등 최강의 공격진도 준비 중이다.

 

K리그 클래식 홈경기 3연승과 선두 도약을 향한 전북의 분위기는 만들어지고 있다.

 

전북은 포항 원정에서 이동국이 득점력, 김보경, 이재성, 장윤호가 중원에서의 좋은 호흡을 보였다. 전북은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13일 있을 인천과의 통산 전적을 11승 10무 12패에서 원점으로 돌려놓으려 한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선수들을 믿고 전북다운 경기를 펼치겠다. 홈에서 만큼은 팬들에게 박수 받을 수 있는 경기를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 하프 타임에는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이동국의 친필 사인공을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선사한다. 사인공은 이벤트 카메라를 통해 특별 응원을 펼치는 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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