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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북체육회, 공식 업무 시작

새 직제 맞춰 직원 34명 임용장

▲ 9일 전북체육회관에서 열린 전북체육회 직원 임용장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전북체육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새롭게 출범한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최근 통합을 마친 도체육회는 9일 도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편된 직제인 2처 1실 2부 7과 8팀의 첫 공식 업무로 직원들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직원은 과장급 7명, 팀장급 8명, 직원 12명, 지도자 7명 등 총 34명이다.

 

도체육회 류창옥 지원육성처장은 “전라북도체육회는 공동운명체로서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아 모두 함께 협심하여 성장하고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자” 며 “새롭게 제정된 규정 등 사무처 업무 전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여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이 되자”고 강조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도 “통합에 따른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체육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우리 모두의 공동책임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바쁘고 혼란스러울수록 여유를 가지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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